[더 펄스 에피소드3] 가상 자동차와 디지털 IP의 영향

2020년 10월 19일
그동안 많은 변화를 겪은 자동차 업계가 새로운 전환기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자동차 디자인, 빌드, 테스트, 판매를 위한 디지털 에셋과 IP로 넘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 디지털 전환은 바로 지금 일어나고 있습니다. 전자 장치 및 자율주행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을 뿐 아니라 자동차의 디지털 IP도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디지털 에셋이 있으면 자동차 컨피규레이터와 가상 쇼룸을 제작할 수 있으며 영화와 비디오 게임에 선보일 가상 제품도 구성 가능합니다.

더 펄스의 최신 에피소드인 버추얼 자동차와 디지털 IP의 영향은 이러한 디지털 전환이 자동차 업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보여줍니다. 라이브 세션을 놓치셨다면 아래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이번 더 펄스 에피소드에서는 잘로프닉(Jalopnik)의 편집장 로리 캐롤(Rory Carroll)이 BMW 그룹의 부락 죄멜리오글루(Burak Soehmelioglu)와 페라리(Ferrari)의 다비데 페라리(Davide Ferrari), 에픽게임즈의 더그 울프(Doug Wolff)와 함께 현재 자동차 업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혁신과 앞으로 예상되는 변화에 대해 논의합니다.

BMW 그룹과 페라리는 이런 전환의 선봉에 서 왔던 자동차 제조업체입니다. 자동차 업체는 종종 컨피규레이터로 가상 자동차 기술에 진입하지만, 리얼타임 게임 기술은 훨씬 많은 것들을 업계에 선사합니다.
이미지 제공 © BMW AG
패널은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VR 협업이 어떻게 비기술 분야 이해관계자의 자동차 디자인 프로세스 참여를 가능하게 했는지 논의합니다. 언리얼 엔진의 게임 디자인 기능을 활용하면 UX 설계자부터 공장 기사, 심지어 소비자와 게이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문의 대표자가 디자인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 IP로의 전환에 불을 붙인 비주얼 충실도의 커다란 발전에 대해서도 논의합니다. 자동차의 리얼타임 렌더링이 실제 자동차와 구분할 수 없을 정도가 되면 자동차 제조업체는 아직 제조되지 않은 자동차도 공개하고 공정 시작 전에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상 자동차를 레이싱 게임에 넣고 플레이어들이 각 자동차를 어떻게 커스터마이징하는지 보면서 실제 차량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Ferrari S.p.A 이미지 제공<b></b>
게임 기술이 자동차 업계에 제시하는 가장 흥미진진한 가능성은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HMI) 디자인 솔루션을 개발하는 능력일 것입니다. 혁신가들은 언리얼 엔진을 이러한 용도로 활용하고 있지만, 디지털 전환은 우리가 상상도 하지 못했던 방향으로 계속 발전하면서 앞으로 어떤 것이 실현될지 우리를 기대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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