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펄스 에피소드 1] AEC 분야의 버추얼 스페이스와 협업의 미래

2020년 8월 5일
얼마 전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전문가 패널을 초청, 인터랙티브 3D 기술에 관한 최신 동향을 조망하면서 토론을 펼치고 라이브 Q&A 방식으로 풀어보는 새 시리즈 더 펄스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진행 및 공개하였습니다. 

물리적으로 다른 공간에 있으면서 협업하는 것은 건축, 엔지니어링, 건설 분야에서 그 어느 때보다 더 중요해졌습니다. 버추얼 스페이스와 협업의 미래에서는 리얼타임 기술로 여러 측면에서 작업 방식을 전환하면서 가능해진 협업과 디자인 과정의 효율성에 관해 살펴봅니다. 

라이브 세션을 놓치셨다면 아래 영상으로 생생했던 토론 현장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ArchDaily의 창업자 겸 디렉터 David Basulto가 KRF, Squint/Opera, 에픽게임즈의 전문가로 구성된 패널을 이끌며 언리얼 엔진 및 트윈모션과 같은 리얼타임 툴을 통해 디자인 과정과 결과물 산출 방식이 어떻게 변모 중인지 함께 토론합니다. 

패널들은 리얼타임 툴을 사용하는 협업을 통한 새로운 창의적 가능성 발견과 디자인 비용 절감 효과에 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또한 이해관계자들이 경험하는 의미 있는 업무 방식 변화에 관한 재평가 필요성을 언급하며, 패널들이 실제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예시로 들어 리얼타임 환경이 가상의 공간에서 다수 작업자들이 함께 디자인 협업을 하는 방식을 소개합니다. 토론은 가상의 공간에서 협업하는 경험이 미래에 가져올 영향에 관해 예측해보는 것으로 마무리됩니다. 

본 세션을 보신 후 기간 제한이 없는 무료 체험판을 제공하는 트윈모션과 역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언리얼 엔진을 통해 리얼타임 3D 기술로 디자인 워크플로의 초기 콘셉트 기획에서부터 마지막 빌드 단계까지 전 과정의 혁신을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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