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가하는 리얼타임 수요에 부응하는 SCAD 학생들의 학습 방식

부학장 댄 바틀렛(Dan Bartlett)은 말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엔터테인먼트 아트 학부뿐만 아니라 디지털 미디어 학부의 학생들도 주목할 만합니다. 학교에 할리우드 방식의 영화 세트장과 버추얼 프로덕션용 차세대 확장현실(XR) 스테이지를 위한 시설이 설치되었죠. 두 학부 모두 양쪽 분야를 포용하는 새로운 학사과정을 만들기 위해 기술과 영화 촬영 기법의 접점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이 새로운 학사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예정인 언리얼 엔진은 SCAD의 버추얼 프로덕션 파이프라인에 사용되는 핵심 소프트웨어 제품군의 일부가 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학사과정을 준비하기 위해 디지털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아트 등 여러 학부의 교직원과 기술진은 언리얼 교육 서밋에 참가하고, 언리얼 엔진의 교육 가이드와 온라인 러닝 리소스를 활용하여 버추얼 프로덕션 분야에서 여러 주제를 연결하는 등 6개월 동안 지식을 쌓았습니다.

푸는 말합니다. “지난 5년 동안 리얼타임 기술에 대한 인지도가 쌓인 덕분에 이러한 준비가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리얼타임 기술은 미래의 대세가 될 겁니다. 게임 산업이 호황을 누리던 당시에도, 이와 유사한 디자인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도 리얼타임 기술을 요구하리란 것은 불 보듯 뻔한 사실이었죠. 저희는 SCAD에서 이 분야의 연구에 매진한 덕에, 유명 기업 파트너들도 찾아와 차후 솔루션을 요청할 정도로 뛰어난 혁신 연구소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저희야말로 미래를 만들어 나갈 주역입니다.”